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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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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교육심리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911 - 93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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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수업참여와 학업성취에 대한 흥미와 유용성의 상대적 예측이 학교급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변인 간의 관계가 지각된 유능감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지 그 양상 또한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 중 영어 교과목에 대한 학생설문 자료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이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중 1%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중 3%를 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최종 표본 수는 30,474명이다. 이 중, 초등학생은 7,946명, 중학생은 6,252명, 고등학생은 16,276명이었다. 연구 결과, 모든 학교급에 걸쳐 수업참여를 높이는 데에는 내재적 가치인 흥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흥미를 느낌으로써 수업에 참여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학업성취를 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용성은 수업참여를 거치지 않고도 학업성취를 직접적으로 높이며. 이러한 경향성은 상급 학교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학업성취에 대한 수업참여의 예측은 상급 학교에서 더 작게 나타났다. 유용성과 수업참여가 학업성취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학교급별 차이는 특히 지각된 유능감이 높은 학생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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