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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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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교육심리연구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097 - 1,11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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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의 문제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학습컨설팅은 한국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교육심리학회(KEPA)가 주도하는 새로운 교육운동이다. 이 글의 목적은 학습컨설팅의 시작과 정착 그리고 발전과 관련하여 KEPA의 역할과 과제를 조망하는 것이다. 첫째, 학습컨설팅의 운영에 있어 KEPA의 역할이 출범, 관리, 평가, 그리고 가교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학습컨설팅이라는 교육운동이 공식적으로는 2011년 하반기에야 출범되었지만, 그 배경에는 다양한 측면에서 KEPA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다. KEPA는 향후 학습컨설턴트 자격증 관리뿐만 아니라 학습컨설팅의 내용과 효과를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는 책임을 진다. 학습컨설팅의 질관리를 위해서는 학습컨설턴트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학습컨설팅이라는 교육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KEPA가 학습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단체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둘째, KEPA의 과제가 발전, 심화, 연계, 창출 등 네 가지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KEPA는 학습컨설팅의 내용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반성적 고찰이 필요하다. KEPA의 근본은 학술단체이므로 이에 걸맞게 학습컨설팅 관련 학술연구를 심화시켜야 한다. 학술단체로서의 KEPA와 교육기관으로서의 각 대학(원)은 교육과정을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학습컨설팅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학습컨설턴트의 자격증은 그의 생계와 연결되어야 실효성이 있을 것이므로, KEPA는 자격증에 적합한 직업을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이 글의 말미에는 KEPA가 지향하는 학습컨설팅의 모습이 학습문제를 보는 두 가지의 관점, 즉 복합성과 메타문제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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