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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부학회 한국행정논집 한국행정논집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669 - 69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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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막스베버의 관료 윤리론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 해석을 바탕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관료윤리 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 지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버의 관료론은 이성과 합리성 에 대한 근대적 인식의 산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베버의 사회나 역사에 대한 인식 은 포스트모던니스트들의 그것에 더욱 가깝다는 사실을 입증하면서 그의 관료 윤리론 역시 포스트모던니스 트의 관점에서 보아야함을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베버의 윤리론은 토대주의라는 근대성에서 완전히 자유롭 지 못했기에, 이 토대주의를 거부하면서 타자중심의 윤리론을 제시하는 후기구조주의 철학자들의 윤리론을 포스트모던 시대의 관료윤리라는 관점에서 고찰할 것이다. 리오타르, 로티, 레비나스, 그리고 데리다의 현대 사회에서의 윤리의 중요성에 대한 주장은 아직까지 근대성의 틀을 통해서 관료윤리를 보는 현재의 학문적 관행에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관료윤리는 베버의 소명으로서의 관직윤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자에 대한 조건 없는 배려나 보살핌도 중요한 윤리적 요소라고 주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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