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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최종고 (서울대)
저널정보
춘원연구학회 춘원연구학보 춘원연구학보 제5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95 - 164 (7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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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 최대의 문호 춘원 이광수(1892~1950)의 전기를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쓸 것인가를 모색한다.
먼저, 그동안에 나온 춘원전기에 가까운 저서들로 이정화의 『아버님 춘원』(1955), 박계주ㆍ곽학송의 『춘원 이광수』(1962), 김윤식의 『이광수와 그의 시대』(1986), 김원모의 『영마루의 구름』(2010)을 분석하고, 그것들이 갖는 전기로서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이어서 전기와는 구별되는 문학평론서로서 김동인, 구인환, 윤홍로, 한승옥, 하타노 세츠코의 저술들을 분석한다.
이상의 분석으로 진정한 의미의 춘원전기가 박계주ㆍ곽학송의 저서 외에 나온 것이 없으며, 그마저 오래전에 절품되어 현재 시중 서점에서 춘원전기를 볼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기 시리즈에도 춘원은 제외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것은 춘원의 `친일파`라는 선입견으로 다른 측면은 무시되고 아예 전기를 기피하려는 대중심리, 한국인의 자기혐오증, 르쌍티망으로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의 연구는 계속 이루어지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그러나 학문적 연구만이 아니라 일반인과 청소년을 위한 전기가 나와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은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영문서로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전기가로서의 춘원
3. 춘원전기의 검토
4. 작가론으로서의 춘원론
5. 한국인이 본 춘원
6. 춘원전기의 빈곤 원인
7. 춘원전기, 어떻게 쓸 것인가?
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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