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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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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미래영어영문학회 영어영문학 영어영문학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133 - 15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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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세 유형의 대용어에서 나타나는 결속 행태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Richards (1995, 1997) 의 N-자질에 의하여 대용어를 A유형, B유형, C유형으로 분류하여 살펴보고 Richards (1997) 가 지닌 기술적인 문제점을 지적한다. 즉 한국어 재귀사 자기, 그자신, 자기자신은 Richards (1997) 의 N-자질에 의한 국부성과 비국부성의 이론에 부합되지 못한다. 이는 Richards (1997) 의 경합 이론이 사실상 보편적인 결속현상을 적절히 포착하지 못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 논문은 여러 언어에서 나타나는 재귀사가 어떤 형태의 결속을 하는지를 고찰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Higginbotham (1992) 이 선도적으로 제시한 ‘대용지시’와 ‘공동지시’ 를 채택하여 수정하고 ‘지시의 상속’과 ‘의도된 공지시’ 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여러 언어의 재귀사를 설명하였다. 우선 한국어의 자기와 일본어의 zibun은 화자의 의도가 필요한 ‘의도된 공지시’ 를 통하여 선행사와 결속되는 반면 영어의 himself, 한국어의 자기자신, 그자신, 일본어의 zibun-zisin, kare-zisin과 같은 재귀사는 화자의 의도가 요구되지 않고 선행사로부터 지시를 상속받아 결속된다. 그러므로 한국어의 복합 재귀사와 일본어의 복합 재귀사는 그들의 결속에 있어서 한국어의 자기와 일본어의 zibun 과 다른 결속행태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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