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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33 - 75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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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배시기 이후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진출은 195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회의(Asian-African Conference)라고 불리는 반둥회의(Bandung Conference)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55년 반둥회의는 아프리카와 중국의 관계가 변화한 전환점이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출범이후 중국은 국제체제 안에서 자신의 지위와 역할을 인정받기 위해 서구의 ‘패권주의’의 확산을 막고 제한하는 상당히 일관된 외교정책을 펼쳤다. 이는 제3세계 국가들과 외교관계를 확대하여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국제체제에 대비하려는 목적이었다. 중국의 대아프리카 외교정책의 기본방향은 초강대국인 미국과 구소련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생존전략이었지만 과거 식민지배국가나 미국과 다름없는 패권국가, 초강대국가를 향한 포석이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현재 아프리카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의 대아프리카 전략은 일시적으로 나온 전략이라기보다는 1949년 이후 냉전의 시기에 수많은 외교적 노력과 기다림을 통한 세계화의 전략이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대아프리카 외교정책이 전적으로 이데올로기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중국은 생존을 위해, 외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리고 대국으로서 패권국가가 되기 위해 대아프리카 외교정책을 집중했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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