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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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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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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301 - 33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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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김말봉의 ≪화려한 지옥≫과 박계주의 ≪진리의 밤≫을 중심으로 소설 속에 그려진 성노동자 재교육 운동과 성노동자에 대한 낙인을 살펴보았다. 공창폐지정책의 결과로 공창을 나온 성노동자들을 재교육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두 소설의 주인공들이 성노동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녹아있는 성노동자에 대한 낙인을 분석하고 성노동 재교육 운동이 낙인을 방기하여 발생하는 문제점과, 재교육 기관에서조차 낙인을 방기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분석해보았다. 또한 성노동자들의 재교육을 그토록 강조한 소설 속 운동가들이 공창폐지정책의 성급한 시도가 낳은 폐해를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를 소설 속에 나타난 작가의 정치적 입장과 결부시켜 연구해보았다. 두 소설은 공창폐지정책과 성노동자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성노동자를 차별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공유하고있으며, 이는 전직 성노동자들이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력 구제해야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 결론은 두 소설 작가가 가지는 우익으로서의 정치적 입장과도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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