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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빈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역사실학회 역사와실학 歷史와實學 第59輯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5 - 41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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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4세기 전반 고구려의 해양활동을 살펴보고, 그 역사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다. 이를 위해 고구려와 後趙 · 慕容鮮卑의 관계를 주목하였다. 338년 고구려와 후조는 해상교통로를 통해 연합하였는데, 일단 일찍부터 운용된 「묘도군도 연안항로」를 이용하였을 것이다. 또 후조의 曹伏이 주둔하였던 蹋頓城과 海島가 지금의 盧龍故城과 秦皇島에 비정되는 만큼 「발해만 연안항로」 또한 운용하였을 것으로 파악된다. 고구려는 이미 3세기 전반부터 압록강 하류 安平을 통해 해양활동을 전개하였다. 341년 후조의 안평 공격도 고구려와 무관치 않았다. 고구려는 2세기 후반∼3세기 전반부터 안평으로 진출했는데, 313년 낙랑을 병합함으로써 한층 안정적인 해양활동이 가능하였다. 낙랑의 해양세력을 흡수해 해양활동의 기반도 공고히 하였다. 그리고 압록강에서 황해로 나아감으로써 동아시아사의 전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338년 고구려-후조 연합과 황해의 두 연안항로
Ⅲ. 341년 고구려-후조 연합의 安平 공격과 해양활동
Ⅳ. 安平을 통한 해양활동의 추이와 313년 낙랑 병합
Ⅴ. 맺음말-압록강에서 황해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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