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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oe Kwangsik (Korea University)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21 No.1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193 - 2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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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회에서 비롯한 풍류도는 天神信仰 등 固有信仰을 기반으로 하면서 외래 종교인 유교와 불교 및 도교의 종지를 포함하는 개방성과 포용성을 보이고, 이를 대중들에게 교화함으로써 한국 고대의 중심이념이 되었다. 이를 지도이념으로 익히고 닦은 화랑과 국선들은 신라의 주도세력이 되어 삼국통일의 주역이 되었으나 하대 이후 다소 변화를 겪게 되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선풍을 다시 일으키려는 노력을 하였으나 놀이적 부분만 유지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의 음악과 시가의 풍류로 이어지고 花郞은 巫夫로서 八賤의 하나로서 전락하였다.
1990년대 중반 이후 드라마와 K-pop등 한류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우리의 신명과 끼, 흥과 멋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최치원선생이 일찍이〈鸞郎碑序〉에서 언급한 풍류도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하면서 외래문화를 포함하는 開放性과 包容性을 아우르듯 한류를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과 서역 및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여 더욱 새롭게 발전시켰듯이 상호교류의 열린 자세와 융복합적인 相生과 調和의 정신을 견지한다면 風流道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P’ungnyudo in Ancient Korea
P’ungnyu in the Middle Ages of Korea
P’ungnyu in Contemporary Korea: Hallyu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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