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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완수 (동서대학교) 박양수 (한국은행)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165 - 201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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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개인이나 기업과 같은 경제 주체가 언론의 경제 정보에 노출되었을 때 향후 경기 전망을 어떻게 다르게 인식해 반응하는지 경제 정보의 비대칭적 효과 개념을 적용해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경제 주체가 경제 뉴스를 접했을 때 개별적, 산업적, 정치경제적 특성에 따라 심리와 행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1998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 경제에 대한 집합적 시계열 데이터를 사용해 실증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먼저 개인은 기업에 비해 미디어가 제공하는 경제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둘째, 개인의 경우 남성은 여성에 비해, 자영업자는 봉급생활자에 비해 경제 정보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경제 활동 분야와 범위가 더 넓은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보다 그리고 일상적 비즈니스 환경에 더 자주 노출된 자영업자가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봉급생활자보다 경제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셋째,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수출기업보다는 내수기업이, 비제조업보다는 제조업 분야가 경제 뉴스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넷째, 경제 주체는 경제 정보에 대해 경기 호황기보다는 경기 불황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이 경우에 기업보다 개인의 민감도가 더 컸다. 다섯째, 기업은 다른 정부에 비해 외환위기와 같은 극단적 상황에서 구조조정을 겪은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경제 주체가 개인과 기업 간의 특성에 따라 또 경기 국면과 정부 구조에 따라 경제 정보에 대해 비대칭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목차

1. 연구 목적
2. 이론적 논의와 연구 가설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과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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