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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7권 4호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209 - 21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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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산소성 파워 측정 방법 중 하나인 wingate anaerobic power test(WAnT)를 각기 다른 운동부하(7.5%, 8.5%)로 실시한 후 운동부하에 따른 무산소성 파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20대 남자 대학생 56명으로 1차 테스트 7.5%부하, 2차 테스트 8.5%부하로 wingate test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 번째, 윈게이트 운동부하가 7.5%에서 8.5%로 증가하면서 피크파워도달시간, 평균파워 및 체중당 평균파워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둘째, bland-altman plot을 통해 신뢰구간 95%내에서는 피크파워, 평균파워가 큰 오차범위를 나타내었지만, 체중당 피크파워, 평균파워, 피크파워 도달시간에는 적은 오차범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20대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윈게이트 측정 시 상대적으로 높은 부하를 적용하였을 경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무산소성 능력에 비해 높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두 저항(kp)값은 차이가 크지 않아 체중당 파워를 평가하는데 있어 두 저항값 모두 적절한 기준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체육관련 학생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근육량에 따른 저항값 설정과 일반인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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