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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형민 (초당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검도연맹(대한검도학회) 대한검도학회지 대한검도학회지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85 - 9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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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세 무(武)의 문화는 살상(殺傷)을 위한 실용 문화였다. 그러나 이것은 근세에 이르러 예도문화(藝道文化)로 변화한다. 무(武)가 실용문화에서 예도문화(藝道文化)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승부에 임하는 마음 가마에였다. 가마쿠라시대(膁瘡時代)의 무사도는 무사들의 신념체계 속에서 죽음의 공포감과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추구하였다. 에도시대(江戶時代)가 되면서 무사도는 실전이 아니라 단련과 게이코(稽古)를 통해 평상심과 무념무상을 추구하였다. 에도시대 무사들의 게이코사상은 신체를 통해서 정신을 수련한다는 신심일원론(身心一元論)적 사고방식이다. 이것은 신체와 정신을 분리시켜 생각했던 서구의 심신이원론(心身二元論)과는 대조되는 것이다. 단련·게이코 사상은 ‘도(道)’를 충분히 체험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누구도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신념을 토대로 두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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