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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末淸初, 東南沿海에서 鄭芝龍 一家의 商業活動 硏究
明末淸初, 東南沿海에서 鄭芝龍 一家의 商業活動 硏究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동양사학회 동양사학연구 東洋史學硏究 第133輯 KCI Excellent Accredited Journal
- 발행연도
- 2015.12
- 수록면
- 361 - 403 (43page)
- DOI
- 10.17856/jahs.2015.12.133.361
이용수
明末淸初, 東南沿海에서 鄭芝龍 一家의 商業活動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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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纪，世界各地出现了不少以大海为根据地生活的个人和组织，他们有着不同的姓名和身份，频繁活动在茫茫海域。有些被称为海贼或海盗，有些被命名为探险家、商人，甚至还有人被尊为英雄。同时代的中国沿海也有一些这样的势力正在崛起。其中，出身平民的郑芝龙和郑成功父子从海盗起家，继而涉足政界成为叱咤风云的政治人物，最终还被追封为时代英雄。郑氏父子的业绩反映了海上势力发展的典型过程，因此也受到了史学家的关注。
崇祯元年(1628)，陕西闹饥荒，朝廷却依旧征收重税，结果引发了动乱，漫延到甘肃、山西、四川、河北、河南、山东、安徽、湖北和湖南等地。其中，李自成率领的农民起义军势力十分强大。崇祯16年(1643)，李自成在西安称帝，改国号为“大顺”，接着攻占北京，崇祯皇帝被逼在万寿山自缢。然而，入京没多久，清军入关，李自成败走湖北，最终战死。
此时的东南沿海则是另一番光景。太祖以后，严厉的锁国政策日益松弛，海盗和倭寇等海上势力的扩张逐渐威胁到了明朝的安危，于是朝廷采取了消极的招抚措施。 当时比较得民心的郑芝龙成为了招抚的主要对象，朝廷企图借郑芝龙之力稳定沿海的治安。郑芝龙为了在乱世中扩张自己的势力，于天启7年(1627) 9月响应招抚，被封为海上游击负责清缴海盗，他的政治生涯也由此开始。
截至崇祯8年(1635)，郑芝龙先后清缴了李魁奇、杨禄、杨策、褚彩老、钟斌、刘香等，成为纵横福建沿海一带的新一代霸主。 为表彰郑芝龙的功绩，朝廷先后封他为副总兵、总兵、南安伯、平虏侯和平国公，郑氏家族从此“一门声势，赫奕东南”。风雨飘摇的隆武政权还把朱成功一名赐给郑芝龙的儿子，郑成功国姓爷的称呼便是由此而来。
然而，清军进入福建之后，形势发生了较大的变化。郑芝龙不顾儿子和亲信的反对，带着五百余名将士到福州降清，进京后遭软禁，顺治8年(1661)被杀。郑成功以厦门为据点，一面支持支离破碎的明朝，一面联合郑彩、郑联等掌握与日本、吕宋以及交趾的海上贸易，并在此过程中逐步壮大了自己的军事力量。 郑成功还率军收复台湾，驱走了荷兰东印度公司，开始了在台湾的统治。然而，不幸的是，郑成功在收复台湾的第二年即康熙元年(1662)便离世。生前，郑成功已经建立了一个把长江三角洲生产的生丝和丝绸经由厦门输入日本的中日贸易系统，还揭开了中国文化移植台湾的新纪元。郑氏父子虽出身平民，却成为明朝的依附势力和清朝的威胁，并在东南沿海一带形成了相当庞大的势力范围。尤其是郑成功，从其神秘的出生到政治、经济、文化等多方面，都比父亲郑芝龙的名声高，甚至被称作是中国历史上的三大奇人之一。
事实上，学术界已有不少关于郑氏一家的研究。本文试图在既有研究成果的基础上，对明末清初郑氏一家在东南沿海的商业活动及其意义进行探讨。
崇祯元年(1628)，陕西闹饥荒，朝廷却依旧征收重税，结果引发了动乱，漫延到甘肃、山西、四川、河北、河南、山东、安徽、湖北和湖南等地。其中，李自成率领的农民起义军势力十分强大。崇祯16年(1643)，李自成在西安称帝，改国号为“大顺”，接着攻占北京，崇祯皇帝被逼在万寿山自缢。然而，入京没多久，清军入关，李自成败走湖北，最终战死。
此时的东南沿海则是另一番光景。太祖以后，严厉的锁国政策日益松弛，海盗和倭寇等海上势力的扩张逐渐威胁到了明朝的安危，于是朝廷采取了消极的招抚措施。 当时比较得民心的郑芝龙成为了招抚的主要对象，朝廷企图借郑芝龙之力稳定沿海的治安。郑芝龙为了在乱世中扩张自己的势力，于天启7年(1627) 9月响应招抚，被封为海上游击负责清缴海盗，他的政治生涯也由此开始。
截至崇祯8年(1635)，郑芝龙先后清缴了李魁奇、杨禄、杨策、褚彩老、钟斌、刘香等，成为纵横福建沿海一带的新一代霸主。 为表彰郑芝龙的功绩，朝廷先后封他为副总兵、总兵、南安伯、平虏侯和平国公，郑氏家族从此“一门声势，赫奕东南”。风雨飘摇的隆武政权还把朱成功一名赐给郑芝龙的儿子，郑成功国姓爷的称呼便是由此而来。
然而，清军进入福建之后，形势发生了较大的变化。郑芝龙不顾儿子和亲信的反对，带着五百余名将士到福州降清，进京后遭软禁，顺治8年(1661)被杀。郑成功以厦门为据点，一面支持支离破碎的明朝，一面联合郑彩、郑联等掌握与日本、吕宋以及交趾的海上贸易，并在此过程中逐步壮大了自己的军事力量。 郑成功还率军收复台湾，驱走了荷兰东印度公司，开始了在台湾的统治。然而，不幸的是，郑成功在收复台湾的第二年即康熙元年(1662)便离世。生前，郑成功已经建立了一个把长江三角洲生产的生丝和丝绸经由厦门输入日本的中日贸易系统，还揭开了中国文化移植台湾的新纪元。郑氏父子虽出身平民，却成为明朝的依附势力和清朝的威胁，并在东南沿海一带形成了相当庞大的势力范围。尤其是郑成功，从其神秘的出生到政治、经济、文化等多方面，都比父亲郑芝龙的名声高，甚至被称作是中国历史上的三大奇人之一。
事实上，学术界已有不少关于郑氏一家的研究。本文试图在既有研究成果的基础上，对明末清初郑氏一家在东南沿海的商业活动及其意义进行探讨。
목차
Ⅰ. 序文
Ⅱ. 海上 秩序의 재정립
Ⅲ. 새 질서의 沿海
Ⅳ. 臺灣시대
Ⅴ. 結語
참고문헌
〈中文摘要〉
참고문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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