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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숙 (고려대학교) 윤필상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55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49 - 8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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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에서 비극성 표현에 관한 노력은 판소리에서의 비극성에 관한 논의만큼이나 활발하지 않다. 그 이유는 판소리에서 주로 논의되는 정서로 해학, 골계, 신명과 같은 희극적 정서에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다. 비극성이 판소리나 창극의 전반적 성격이나 한국의 고전문학에 속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까닭에 창극에서의 비극성 표현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창극의 다양한 표현 언어 확보라는 관점에서 비극성에 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판소리 5가 중 가장 비극적으로 평가되는 『심청가』는 사회적 질서유지를 위한 규범적 효의 실천이라는 관점에서도, 15세 소녀의 인신공희적 죽음과 구원이라는 관점에서도 그 해석과 표현방식에 있어 많은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창극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국립극장의 『심청가』의 핵심인 인당수 장면의 연출 분석을 통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연출가들의 비극성 인식과 표현적 특징들을 함께 조망했다.『심청가』의 핵심인 인당수 장면의 비극성 표현을 요약하면, 비극성에 대한 인식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비극성의 관점 또한 사회적이고 집단적인 비극이라는 관념의 범주에서 개인적 여성적 비극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판소리 심청가의 비극성 양상
III. 국립창극단 심청가의 비극성 표현 양상
IV. 국립창극단 『심청가』의 연출 요소별 분석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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