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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회과학원 사회과학연구논총 사회과학연구논총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35 - 267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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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살고 싶은 도시의 요건에 대해 주민들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정도를 비교분석한다. 살고 싶은 도시의 요건은 개인적 안녕, 환경적 안녕, 생활세계, 거버넌스 등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6대 도시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953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동일한 커뮤니티, 동일한 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도 성별, 학력, 주관적 계층, 연령, 동거인 및 가족주기 등 개개인이 가지는 다양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의 요건들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측면이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도시 주민의 삶의 질은 도시 구성원 및 거주민들이 개별적 혹은 집단적 상황, 그리고 도시 주민들의 삶의 배경이 되는 물리적, 사회문화적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해 보면, 살고 싶다고 느끼는 주체는 다름 아닌 지역의 주민들이므로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데 있어 지역구성원의 요구, 즉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하며, 기존의 각종 사회경제적 요건들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지 역시 파악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구성원들의 특성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요건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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