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용한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221 - 247 (27page)
DOI
10.31280/CC.2013.10.7.2.22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소고는 지난 2000년 동안 ‘예수’ 혹은 ‘교회’가 예루살렘 성전을 대체하고 있다는 기독교 내의 성전 대체 신학을 마태복음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힌다. 마태의 파괴된 성전에 대한 긍정적이며 동시에 부정적인 이해는 당시 유대인들의 종말론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마태는 당시 묵시 문학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의미하고 상정하는 천상의 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유대적 이해를 공유한다.(5:34; 19:28; 23:22; 25:31). 성전의 역사적 중요성과 함께 2차 성전의 파괴와 부재에 대한 다양한 유대적 이해들(구약, 사해 사본, 묵시 문학, 요세푸스와 필로, 1, 2차 유대 전쟁 사이의 전승)은 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유대인들의 지속적인 기대를 확인시켜 주는 반면, 성전을 메시야가 대신한다는 종류의 대체 신학을 확인시켜 주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마태 이전의 바울서신, Q 자료와 마가복음에 나타나는 성전에 대한 언급도 성전 대체 신학의 관점에서 이해되는 것이 자명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다양한 자료들의 이해는 임마누엘 신학, 예수의 죽음과 ‘에클레시아’에 대한 마태의 관심 자체가 반유대적, 우월적 성전 대체 신학을 지지해 주는 충분한 증거가 되지 못함을 밝혀준다. 마태는 여전히 종말론적 성전에 대한 기대를 통해 청중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의 부재(不在)를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2차 성전 시대의 서전 대체
3. 마태의 성전 대체 신학
4. 나가는 말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5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230-00211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