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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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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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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어학회 한국어학 한국어학 제7권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159 - 19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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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중세어 부사 `안직`과 類意關係를 이루는 부사 `안ㅈ·ㄱ`, `안직`(또는 `안즉`), `아직`, `ㅁ·ㅅ`, `ㄱ·장`의 의미특성을 규정해 보고자 한다. 부사 `안직`은 同形異意語로 대당한자어와 성조의 차이로 구분되는데 이를 `안직1`(且)과 `안직2`(最)로 표시하기로 한다. 부사 형태 `안ㅈ·ㄱ`은 16세기에 `안직`으로, 17세기 이후 `아직`으로 바뀌어 쓰여 오늘날까지 `아직`으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부사 `안족`, `안직1`, `아직`(且, 故)은 현대어의 `아직`과 달리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근거는 `안족1`, `안직1`, `아직`이 쓰인 문맥환경과 대당한자어 및 피수식어와의 共起關係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ㄱ·장`은 현대어의 `가장`과 의미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ㄱ·장`의 대당 한자어가 다양하게 표기되었고 피수식어와의 공기관계에서 `가장`과는 공기 불가능한 용언 곧 동작동사와 공기한다는 사실에서 입증된다. 그리하여 `ㄱ·장`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며, 15세기 말엽에 의미변화를 일으켜 현대어의 `가장`과 같은 의미로 쓰이면서 `ㅁ·ㅅ`, `안직2`와 더불어 최고성을 뜻하는 부사로 쓰였다는 것을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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