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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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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545 - 55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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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유아복의 치수체계(KS S0052)가 2004년의 계측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 제정된 것에 대해 새로운 계측의 필요성과 새로운 사이즈체계 정립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모든 패션 마켓의 글로벌화하는 추세로 볼 때 유아복에있어서도 다른 나라의 유아복 치수체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이를 참고로 우리나라 사이즈 체계를 정립할 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로는 ISO(1977, 1991)를 기준으로 한국(2009)과 대륙별로 아시아 지역의 일본(1998), 북미 지역의 미국(2008), 유럽지역의 영국(2004)을 선정하여각 지역별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현재 각 국에서 사용 중인 유아복 사이즈 치수체계 규정집을 참고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각국의 유아에 대한 정의가 모두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주로 키를 기준으로 영국은 77cm미만, 일본은100cm 이하, ISO는 104cm이하, 한국은 125cm로 나타났으며 미국은 24개월 이하로 모두 다른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각 국의 유아복 치수 체계에서의 기본 신체치수와 참고 신체치수의 차이를 보면 주로 기본 신체치수로 키를 사용하고 있었으며(한국, 영국, ISO), 참고 신체치수에서도 각 나라마다 다르게 제시하고있었으며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신체치수 항목으로는주로 목둘레, 머리둘레, 가슴둘레, 허리둘레, 팔길이, 발길이 등으로 나타났다. 각 국의 호칭 체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경우 키의 치수가 호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은 월령을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ISO, 일본, 영국 등은 키와 다른 참고 신체치수를 그림에 수치로표현하고 있었다. 사이즈 표기 방식에서는 대부분의나라들(ISO, 일본, 미국, 영국)에서는 픽토그램이라는그림문자로 표시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표로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개정될 유아복 치수체계에 있어서는 이러한 유아의 정의에 대한고찰과 사이즈 표기방식의 변화를 통해 글로벌 유아복 시장에서의 소비자의 편의성과 인지도를 높일 수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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