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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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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215 - 22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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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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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히로토시는(伊藤廣利) (1939년-1998년)는 동경예술대학 교수로서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활동한 일본 금속공예의 대표적인 인물로 22년간 ‘반‘(盤) 작품을 제작 하였다. ‘반``은 그의 작품세계중 대표적 연작으로 총 117점을 남겼다. 본 연구에서는 117점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의 반 작품들을 통해서 현대의 일본공예의 조형철학과 방법론의 연구를 통해 이토히로토시의 작품이 일본 현대 금속공예의 시대정신을 어느 정도 통찰하고 반영하고 있는가, 작품의 시대성, 작가의 사회적인 역할, 작품들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특색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이토히로토시가 형성해온 작가 관에 입각하여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전개해 나갔는가를 재조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1998년 작고하여 이토히로토시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은 관계로 후지노(藤野宗次郞)컬렉션, 단금 이토히로토시의 세계(鍛金 伊藤廣利의 世界) 상설전의 자료와 이토히로토시의 부인 이토키요코(伊藤淸子)와의 인터뷰 자료와 논문, 문헌 조사 등 종합한 내용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사실을 재조명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토히로토시의 반의 형태적 비교분석, 조형적 장식문양, 제작과정, 표면처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반에 나타난 그의 조형세계를 새롭게 후세대들과 공유하고 21세기 현대공예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토대가 되고자 한다. 이토히로토시의 작품은 가장 근원적이며 단순한 반의 변형형태의 추구 속에서 유희적 즉흥성과 금속공예 특유의 화려한 재료의 특성과 기법을 살려 성공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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