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 - 8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대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상기된 이미지의 분석과 상기된 이미지의 공감 반응의 강도를 분석하여 디자인이 독창적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변증법적 의미와 공감의 구조를 라캉과 퐁티의 이론에 근거한 도식을 통해 탐구함을 배경 및 목적으로 한다. 연구는 ``장미``와 ``사랑``에 대해 상기되는 이미지의 수와 비율을 분석함과 동시에 상기된 이미지를 중복된 이미지와 중복되지 않은 이미지로 분류하고 전자는 중복된 비율로 후자는 무작위로 각각 1개의 이미지를 선택하여 공감 반응과 구조를 의미의 변증법을 통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구성한다. 연구에서 도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에서 상기되는 이미지는 5개 이내이다. 즉, 디자인 표현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5개 이내에서 결정된다. 상기된 이미지는 대상과 주체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에 의해 생성된 의미이며 객관과 주관이 황금비율()에 근사한 비율로 표현되었다. 상기된 이미지는 객관적인 대상으로 변형되어 공감 반응된다. 공감은 대상과 주체 사이의 변증법적 관계에 의하기 때문에 긍정과 부정이 상호 내재된 표현이다. 즉, 공감은 긍정과 부정이 황금비율()에 근사한 비율로 구조화된 표현이다. 객관이 내재된 디자이너의 표현은 대상의 잉여로서 부정의 표현이다. 부정의 표현이 곧 독창성이다. 부정의 표현은 객관화된 대상에 의해 억압된 디자이너의 욕망으로서 상징이다. 객관적으로 대상화된 디자인은 대중과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부정의 표현은 사회적 통념이 지양된 소통으로서 독창성의 개념이 된다. 디자인 행위에서 공감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공감은 소통으로 디자인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디자인 소통의 전제는 독창성이다. 의미는 주체가 추구하는 목적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객관적일 수 없다. 따라서 디자인의 대상이 독창적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