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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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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510 - 525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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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의 문제와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구성양태들 중의 하나로서 전시커뮤니케이션의 모델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차원적 커뮤니케이션 모델과 그 실제적 공간구성양태라고 할 수 있는 전시커뮤니케이션 간의 결합 고리로서 ‘뷜러(Karl Buhler)’의 오르가논 모델이 전시커뮤니케이션 논의를 위한 다차원적 커뮤니케이션 모델의 기본구조로서 상세히 고찰된다. 이와 더불어 다차원적커뮤니케이션 모델이 전시커뮤니케이션에 직접 적용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분석 작업이 이루어진다. 방법론적으로는 이론적 작업들의 재전유와 실제 영역들에서의 분석검증방법이 사용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호화 작용, 전시마케팅 작용, 의미소통 작용이라는 세 가지 지표들의 공통적인 작용은 ‘전달’, ‘정보’, ‘이해’의 다차원적 연결망의 성립을 가능케 해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의미생성의 공간으로서 총체적 커뮤니케이션의 작용공간인 이미지공간이 만들어진다. ‘결합성(connectivity)’이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함축적인 구조로 이루어진 이미지공간은 자기조절적이고 자기지시적인 의미연관으로서 공간지각 이미지들의 무한한 그물망적 계열들의 연결망의 형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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