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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인숙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49집 4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99 - 233 (35page)
DOI
10.21562/kjs.2015.08.4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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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사회의 외모차별주의가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손상시키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이를 위해 외모차별 사회 관련 변수들(외모차별 경험, 한국사회의 외모차별 인식 및 외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외모불안감과 노화불안감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분석 자료는 2014년에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3차 한국인의 갈등의식조사? 데이터이다. 회귀분석 결과, 외모차별 사회 변수들은 모두 유의미한 영향력을 종속변수들에 행사하고 있다. 첫째, 외모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을수록, 세상살이에 외모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록, 한국은 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하는 사회라고 인식할수록 외모불안감과 노화불안감 수위가 더 높다. 둘째, 성별 변수의 영향력은 모든 종속변수들에 유의하지 않다. 이는 외모에 대한 편견과 낙인이 만연한 사회에서 이제 남성들도 외모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셋째, 외모불안감은 젊을수록 높고 노화불안감은 나이들수록 커진다. 결국 사회적 시선과 평가에 노출된 몸 때문에 느끼게 되는 두려움은 어떤 형태로든 거의 생애과정에서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외모차별 사회의 정신건강
Ⅲ. 연구대상과 연구방법
Ⅳ. 자료분석
Ⅴ. 요약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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