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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Adam Stansbie (University of Sheffield)
저널정보
한국전자음악협회 에밀레 에밀레 제11권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71 - 8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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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악은 예술 장르 가운데 매우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회화나 조각과 같은 조형예술과 그 궤를 함께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작곡가들은 스튜디오 내에서 행하는 주조, 조형, 조각과 같은 행위들이 가지고 있는 촉각, 운동감각, 그리고 자기수용적 측면에서 작곡 행위와 동일한 특성을 종종 발견한다. 다른 한편으로 드라마, 무용, 기악음악과 같은 공연예술적인 측면에서의 전자음악은, 실시간 조작이 가능한 다채널 사운드 시스템의 보급과 더불어 기존 형식의 공연예술과 성공적으로 결합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표면적 역설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데, 조형예술과 공연예술 사이에서의 존재론적 구분과 더불어 전자음악이 조형미술, 또는 공연미술과 얼마나 존재론적 측면에서 닮아 있는가를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맺고자 한다. 전자음악은 조형예술적 측면에서 또는 공연예술적 접근에 의해서도 특징지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는 이 두 지점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고찰은 왜 때로는 철학자, 미학자, 음악학자들이 전자음악을 확고하고 흥미로운 예술 장르로서 그 가치를 분명히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The type theory
Electroacoustic music as a plastic art
Electroacoustic music as a performing art
Combining plasticity and performance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in Korean | 국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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