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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29 - 54 (26page)
DOI
10.18327/jias.2014.10.1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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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학계에서는 국제관계의 체제와 질서 그리고 힘의 본질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재해석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었다. 국내에서는 문화외교, 공공외교, 국가 브랜드 제고와 같은 정책적 수요와 맞물리면서 연성국력(soft power) 연구는 외교정책의 주요개념이자 국제관계 연구의 중심개념인 국력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유발하였다. 현실주의 이론의 논의에서도 국력은 “한 사람의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과 행동에 대한 통제”로 정의했다는 점에서 국력을 단순히 실체적 개념이 아니라 관계론적 개념으로 인식했음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두 가지 연구 질문에서 출발한다. 첫째, 국력의 본질적 요소로 간주되는 연성성(soft power)과 경성성(hard power)의 상호관계가 독립적인지 아니면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둘째, 연성국력에 대한 기존의 설문조사를 통한 측정의 효율성에 대한문제를 검정하고자 한다.본 연구는 연성국력은 경성국력의 지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연성국력은 궁극적으로 경제력 및 국내정치의 제도화 수준과 비례한다는 가설을 통해 연성국력이 기존의 국력논의와 별개로 분리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연성성은 경성성에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점을 가설로 수립하였다. 본 연구는 국가브랜드지수에 포함된 37개국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성국력을 의미하는 국가브랜드지수는 경제력, 국력, 그리고 민주주의제도화 수준과 통계적 유의도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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