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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0
수록면
3 - 17 (15page)
DOI
10.18327/jias.2013.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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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회는 시공간의 압축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통신기술과 이동수단의 발달을 특징으로 한다. 사람들의 인식능력의 범주가 거의 무한대로 확장되어 다양성을 토대로 하는 다문화이주사회가 문명화된 모든 세계의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시민교육 기저논리로 여겨져 온 사회과 환경확대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확대 논리는 태어난 고장, 지역으로부터 점차 국가, 세계로 인지 능력이 발달해 나간다는 자기중심주의에 근거하므로 즉각적 상호 소통이 이루어지는 개방된 글로벌사회의 시민형성 논리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환경확대법을 폐기하고 주제중심 접근법 등으로 대체하자는 본질 비판, 환경확대법을 전면적으로 병행하거나 사회과학으로 재편하자는 수정 비판, 탄력적으로 적용하자는 보완 비판을 재성찰하여 확장해석하자는 논지를 담고 있다. 환경확대법이 동심원적으로 확대되는 중심 공동체와 주변 공동체를 성장 단계별로 설정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동체 간 경계를 열어 놓고 있다는 점과 적용 시기의 유연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글로벌사회의 정체성 인식 논리로 적합성을 담보한다는 견해이다. 따라서 ‘뉴런에서 글로벌로, 글로벌에서 뉴런으로’라는 환경확대법의 확장된 상호교차의 원칙이 글로벌 교육과정의 기본 논리로 작동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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