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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7.7
수록면
175 - 202 (28page)
DOI
10.18327/jias.2007.07.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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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는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 문화에 뿌리를 잘 내려왔다. 그러나 세계화와 9.11 사태의 충격 하에서 이 신념이 미국인의 생활에 이전만큼 영향을 미칠까? 아니면 1980년대 이후에 일어난 이 두 가지 사태는 그런 신념에 충격을 가져와 다문화주의의 영향을 약화시킬 것인가? 이런 문제들이 이 논문의 주된 관심사이다. 세계화는 정보통신혁명의 대두와 사회주의 국가들의 해체와 더불어 왔다. 이 변화에서 미국은 미국식 자유무역, 민주주의, 그리고 대중문화에 기반을 두어 새로운 세계적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다른 국가들은 이런 미국의 일방적 리더십에 대해 불안해했다. 그러므로 9.11사태가 터졌을 때 세계에서 반미감정은 팽배해있었다. 테러주의자들은 미국에서 교육의 기회를 자유롭게 가졌던 외국인들이었다. 9.11직후 애국심이 드높이 고취됐을 때, 미국인들은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위해서 시민들, 특히 외국인들의 권리를 어느 정도 제한하는 조치를 수용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미국인 자신들은 물론 테러와의 전쟁에서 포로가 된 자들의 시민적 권리까지도 정부가 잠식할 가능성이 있지않을까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테러공격이 있은 후 미국 내의 무슬림에 대해 대대적인 집단폭행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은 미국에서 다문화주의가 성숙하게 내면화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다문화주의는 앞으로도 미국인들의 생활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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