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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9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0
수록면
33 - 53 (21page)
DOI
10.18327/jias.2005.1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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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에 개최될 EAS는 동아시아 공동체 (EAc)를 향한 노정에 있어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아세안이 주도한 ASEAN+3에서 진일보한 EAS는 동남아와 동북아 국가들 간의 공동체적 일체감을 더욱 강조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회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참가국의 확대문제를 둘러싸고 각국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고, 회의의 의제와 형식의 모호성 때문에 기존의 APT 혹은 APEC과의 차별성이 부각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과적으로 동아시아 지역화의 이니셔티브를 유지해왔던 아세안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아세안은 대외적으로 동북아 국가들 및 다른 주변 국가들과의 영향력과 입장의 차이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정치, 경제적인 갈등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EAS의 출범은 아세안의 도약의 기회일 수도 있으나, 역으로 아세안의 주도적 역할 축소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세안에게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현재 아세안이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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