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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낙원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64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85 - 1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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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영화는 상업영화와 마찬가지로 극장 수익에 주로 기반을 두고 있다. 그래서 예술영화전용관 사업과 독립영화전용관 사업은 한국 독립영화 배급 지원정책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아트버스터의 등장과 함께 예술영화가 멀티플렉스에서 상영되거나 독립영화가 온라인 부가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했다. 모두 최근 변화된 뉴미디어 시대의 영화 관람 환경 때문이다.
영화산업에서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은 언제나 새로운 제작 방식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80년대에 새로운 미디어인 비디오가 등장했고 이것은 독립영화 제작과 배급에 하나의 혁신이 되었다. 80년대 미국 독립영화의 전성 시기는 비디오 부가판권 시장과 함께 시작했다. 이후 90년대를 거치면서 비디오와 DVD 부가판권 시장의 규모는 전체 영화 플랫폼에서 30-40% 정도에 달할 정도로 커졌다. 한국도 90년대가 비디오 시장의 활황기여서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의 뉴미디어였다. 그 시기 한국영화는 비디오 판권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좀 더 다양한 독립영화 제작과 배급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인터넷 환경은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불법 다운로드 환경이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 DVD 부가판권 플랫폼은 거의 사라지면서 저예산 독립영화 환경도 어려워졌다.
현재 미래의 뉴미디어로 대두되는 것은 스마트TV다. 스마트TV는 TV하드웨어에 컴퓨터를 결합하여 방송과 인터넷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으로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제 한국 독립영화의 배급과 상영을 고민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기존의 극장 기반의 수익 구조를 유지한 채, 새롭게 미래의 부가시장으로 떠오르는 온라인 부가시장을 확대하는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독립영화 배급 센터를 설립하여 독립영화 배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영화진흥위원회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지원 사업 정책 변경
3.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영화 배급, 상영 지원 사업 정책에 대한 분석
4. 해외 독립영화 배급 지원 정책과의 비교
5. 뉴미디어 시대의 독립영화 배급 지원 정책에 대한 대안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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