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옥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26호
발행연도
2012.10
수록면
301 - 33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형기의 두 번째 시집인 『돌베개의 시』에는 첫 시집인『적막강산』과는 다른 시인으로서의 자각과 존재에 대한 적극적 탐구 의지가 나타나 있다. 시인으로서의 자각이란 삶의 주체자, 탐구하는 자, 창조하는 자로서 세계를 인식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이들은 모두 시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삶의 주체자로서의 자각은 시원적(始原的) 생명성과 부정되고 파괴되어야 할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각성, 탐구하는 자로서의 자각은 존재의 본질 탐구를 위한 적극적 의지, 창조하는 자로서의 자각은 상상력을 통해 세계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확장하는 의지로 나타난다. 이것은 시인이라는 삶의 큰 과제를 수용하고, 그것을 풀어내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자각이다. 『돌베개의 시』에 나타난 시인으로서의 자각적탐구 의지는 변화된 시세계를 심화시키고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디딤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삶의 주체자로서의 자각 - 소명의식
3. 탐구하는 자로서의 자각 - 허무확인
4. 창조하는 자로서의 자각 - 인식의 확장
6. 맺는말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805-00148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