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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영 (전남대학교) 허민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생물학회 고생물학회지 고생물학회지 제29-30권 제1-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57 - 70 (1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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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류가 육상동물로부터 기원했을 것이란 의견은 Darwin (1859) 때부터 언급되어왔다. 하지만 육상과 수상의 과도기에 해당하는 고래류의 화석은 최근 30년이 돼서야 보고되기 시작했다. 이제 사족보행 육상동물로부터 기원한 고래류는 대진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잘 언급되어지는 예시이다. 이들의 형태적 변화는 고래류의 유영법 변화과정을 잘 보여주는데, 파키케투스과, 암볼로케투스과, 레밍토노케투스과, 그리고 프로토케투스과는 잘 발달된 사지와 꼬리를 가지기 때문에 사지와 꼬리의 상하운동을 이용하여 유영을 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 이후에 등장한 바실로사우루스과와 근대 고래류는 축소된 뒷다리와 잘 발달된 꼬리지느러미를 가지므로, 꼬리파동운동만을 이용해 유영을 한다.

목차

요약
서론
분기도상 위치
라오엘라과(Raoellidae)
원시 고래류
근대 고래류
체제와 유영법(游泳法) 변화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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