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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5
- 수록면
- 699 - 720 (22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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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비즈니스 가치사슬은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Content-Platform-Network-Device; 이후 CPND) 간 수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모든 참여자가 유기적 연관성을 갖고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수평적 구조로 변화 중이다. 빅데이터 분석은 통신기업들로 하여금 기존의 자산이라 여기고 있는 네트워크 및 운영,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한 빅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통신기업이 어떠한 혁신전략을 주도할 수 있을지에 관심 갖는다. 에릭 지겔(Eric Siegel)의 모형을 준거틀로 한 주요 통신기업들의 빅데이터 투자 사례들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TCO절감이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예측분석이 활용되는 경우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짐이 확인되었고, 활용 초기 단계인 개선 및 강화 전략목표 하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다만, 프라이버시(Privacy) 이슈는 특히 기간통신기업(Common carrier)들에게는 숙제로 남아있으며, 태생이 무선통신인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진화과정 마지막 단계에 강한 드라이브(Drive)를 걸고 있음을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통신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전략 초기 단계인 개선이나 강화에만 머물지 않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려는 혁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곳을 발견해 전략적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간과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통신기업들도 기존의 사일로(Silo)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생태계적 시각과 협력이 데이터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통신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전략 초기 단계인 개선이나 강화에만 머물지 않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려는 혁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 트래픽이 몰리는 곳을 발견해 전략적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간과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통신기업들도 기존의 사일로(Silo)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생태계적 시각과 협력이 데이터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과 연구문제 및 방법
3. 사례 분석 결과
4.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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