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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Noh, Kwang Woo (Korea University)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0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157 - 178 (22page)
DOI
10.19119/cf.2015.04.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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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와 1950년대 미국은 냉전의 시작, 고용난의 심화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는 어두워졌고, 텔레비전의 등장과 작가주의 경향의 유럽예술영화는 영화산업의 전망을 어둡게 했다. 이로 인해 오락영화를 찾는 관객과 좀 더 진지하고 표현수위가 높은 영화를 찾는 성인영화를 찾는 관객이 분화되었다. 이런 변화는 미국영화의 표현양식상의 변화에 영향을 끼쳤고, 특히 전통적으로 미국의 신화이자 가장 미국적인 장르라고 여겨진 서부영화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다. 본 논문은 위와 같은 변화가 어떻게 서부영화에서 나타나는지를 당대의 존 포드와 안소니만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검토한다. 존 포드의 <마이 달링 클레멘타인> 에서는 국제사회에서의 초강대국이자 국제질서의 유지자로서의 미국이 다문화적인 툼스톤 마을의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로 형상화되며, <수색자>에서는 민간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참전용사들의 내면이 인디언에게 납치당한 조카를 찾아서 부를 찾아 헤매는 이단 에드워드로 형상화된다.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서부영화와 신화가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지어진 것임을 밝힌다. 안소니 만의 <분노의 강>에서는 염전 사상이 남북전쟁기의 무법자였다가 회개하고 오리건으로 가는 이주민들의 안내자가 된 글린 맥린톡으로 형상화되며, <서부의 사나이>에서는 어두운 과거를 지닌 링크 존스가 과거와 단절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전의 전쟁경험에서 벗어나려는 전쟁을 겪은 세대의 심경을 담아낸다.

목차

I. Introduction
II. Five Western Films
III. Conclusion
Reference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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