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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王波 (인천대) 이종열 (인천대) 박광욱 (인천대)
저널정보
한국문화정책학회 문화정책 문화정책 2014년 제2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25 - 5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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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세계화와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결혼이주민 또는 외국인 노동자가 급속히 증가하여 소수문화의 다양성 유지와 발전이 새로운 사회이슈가 되는 다문화사회가 되었다. 한 국가 내에서도 문화다양성은 정권이나 언론 미디어가 지향하는 이념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 이슈의 정치 이념적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정권의 이념과 언론의 정치성향을 통하여 한국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슈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송 3사의 TV뉴스 분석결과를 보면 이명박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6개 다문화 이슈 분야별 우선순위에서 KBS는 이명박 정부와 일치하고, MBC와 SBS가 노무현 정부의 우선순위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KBS는 보수로 MBC와 SBS는 진보로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며, 아울러 보수와 진보의 정권 이념에 따라서도 약간 달리 나타나고 있다. 언론을 분석한 결과 보수언론보다 진보언론에서 다문화관련 이슈들에 대한 보도 기사 건수가 더 많이 나타났으며, 분야별로는 보수언론은 이민정책과 문화ㆍ복지 분야에서 그리고 진보언론은 인권, 고용ㆍ노동, 교육, 사회통합에서 보도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권별로도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보다 노무현 정부에서 보수언론보다 진보언론의 보도 건수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분야별로는 문화ㆍ복지분야에서 노무현 정부는 별로 차이가 없으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진보언론보다 보수언론 쪽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차이가 나서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이 뚜렷이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Ⅲ. 정권별 언론보도에 나타난 다문화 이슈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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