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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81집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129 - 14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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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1-13에 기록된 바울의 낙원(paradise)으로의 신비한(ecstatic) 여행은 이 주제에 관한 신약성서의 유일한 기록으로, 단지 문자를 뛰어넘는 1세기 지중해 세계의 폭넓은 문화적 연구를 요구한다. 본 소고의 일차적 목적은 바울과 그의 동시대인들이 살아갔던 세계의 주요 전통들-곧, 신비 종교들(mysteryreligions)과 유대 묵시적 신비주의 (Jewish apocalyptic mysticism)-과 당시의 문화적, 인류학적 요인들을 조사함으로써 우주(universe)에 관한 바울의 상징세계를 밝히는 데 있다. 그리고 발견된 결과를 당시 “큰 사도들”(superapostles,11:5)과의 경쟁 속에 놓인 바울의 상황 속에 되돌려 놓음으로써 바울이 어떻게 기존의 전통들을 흡수하거나 혹은 그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고린도 교회를 에워싼 문제들에 대하여 대응하였는지 탐색하도록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문화적(socio-cultural) 접근과 문화인류학(cultural anthropology)의 모델을 수용하여 정결과 불결, 명예와 수치, 그리고 선과 악의 경계선 위에 자리 잡은 지중해 세계의 상징세계를 이해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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