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국제법연구원 서울국제법연구 서울국제법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23 - 150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중 양국은 모두 유엔해양법협약의 당사자이며 2000년 양자 간 어업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어선들의 우리나라 영해 침범이나 무허가ㆍ불법어업의 사례는 급증하고 있으며, 단속에 대한 저항의 강도도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고는 그 법적 지위 및 권한과 관련하여 해군에게 불법어업 단속과 같은 국내법 집행권한이 인정될 수 있는지, 그리고 있다고 한다면 그 역할과 범위는 어떠한지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 결과 해군에게는 본래 경찰적 역할이 부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연의 국가안보 관련 역할의 경우에도 해양안보의 개념이 전향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이 문제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접근 가능함을 알 수 있으며, 해양법협약과 관련 국내법령을 중심으로 살펴볼 때도 해군의 법집행권한의 근거가 긍정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한편, 현실적 필요성에 입각하여 해군에 대하여 불법어업 단속과 관련한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더라도 그 주된 역할과 책임은 여전히 해경이나 어업감독공무원에게 있다고 보아야 하며, 해군의 역할은 ‘보조적인’ 역할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불법조업 단속 내지 해군의 경찰적 역할과 관련하여 관련 법령에 그 역할 및 권한을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그 적법성 및 정당성과 관련된 불필요한 논란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