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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일웅 (전남대학교) 박경환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지리학회 한국지역지리학회지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425 - 44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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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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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두 가지 주제를 고찰하였다. 우선, 본 논문은 죽음이라는 현상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국외 인문 지리학 영역에서 축적되어 온 연구 성과를 고찰하였다. 이 결과 1950년대부터 물질 경관의 외형 변화에 주목하는 죽음의 지리가 1990년대 무렵 경관 이면의 배경과 맥락에 주목하는 죽음경관 연구로 변동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본 논문은 이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근대 이후 한국의 경우 어떠한 제도적 담론이 시민사회의 죽음경관의 배제와 포섭에 개입하였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그 결과 국가가 기존 죽음경관인 묘지를 억제하기 위해 ‘여의도’, ‘불법·호화·무연고묘지’ 담론 같은 배제 의식을 생산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화장, 납골, 산골(散骨) 시설 등의 도입을 촉 진하기 위해 ‘통일신라’, ‘선진국’, ‘님비’를 핵심으로 하는 여러 담론을 생산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러 한 담론의 발현 과정에서 특정한 사실들이 진실로 수용되고 그 이면의 모순들이 은폐되는 현상들을 포착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죽음의 지리 및 죽음경관 연구
3. 죽음경관을 둘러싼 배제의 담론
4. 죽음경관을 둘러싼 포섭의 담론
5. 결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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