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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이케미 쵸류 (불교대학)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연구원 학술대회 제23회 국제불교문화학술회의 자료집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13 - 2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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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사회’라고 하는 대 주제는,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 및 교단으로 하여금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 제시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일본에서 불교가 가장 번성하였던 중세를 시작으로 전근대 전반에서 사회는 ‘세간(世間)’이라 불렸으며, 자기를 포함한 인간관계의 환경을 의미해 왔다.
한편, 세간이란 원래 ‘출세간(出世間)’ 곧 출가(出家)에 대한 불교용어였으며, 명예를 추구하고 이익을 도모하는 거리(巷)로 여겨져 왔다. 출가는 그 세간을 초월하여 벗어나야만 하는 존재였다. 게다가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둔세자(遁世者)’란, 재출가자(再出家者)라고도 말하여지는 것으로, 출가세계가 현실에서 내포하고 있는 세간성(世間性)조차도 넘어서야 할 것을 지향해 가는 승려들의 타입이다. 곧 승려이면서도 히에잔(比叡山)이나 코후쿠지(興福寺) 등의 대형사찰에 소속되지 않고, 승려로서의 입신출세를 바라지 않으며, 그러한 의미에서 자유로운 처지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잉세키(院政期)로부터 가마쿠라기(鎌倉期)를 통해 이어 온 둔세의 정신사(精神史) 속에서도 본고에서는 오와리(尾張)지역의 쵸보지(長母寺)에서 후반의 생애를 지내면서 많은 설화문학을 저술한 무주(無住, 1226~1312)의 술회 가운데서 세간과의 갈등이나 체념 속에서 습득한 지혜를 통해 그의 삶의 방식의 의미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자기인식①
Ⅲ. 자기인식②
Ⅳ. 세간감각(世間感覺)①
Ⅴ. 세간감각② :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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