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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전권회의는 193개국 ICT 장관들이 참석해 글로벌 ICT 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최고위급 총회로 ICT의 올림픽에 해당한다. 부산시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의 성과로 ITU 후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통해 최종 후속사업으로 ITU 대학교 설립,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상호운용성 센터 구축, ITU Youth 센터 설치 등을 도출했다. ITU 대학교는 ICT 관련 인적자원개발과 개발도상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적 교육기관으로 대학원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IoT 상호운용성 센터는 IoT의 사업화를 위해 중요한 상호운용성 및 실증 시험을 지원하는 기능을 할 예정이다. ITU Youth 센터는 ITU의 Youth 포럼 사무국 운영을 통해 글로벌 청년 ICT 인재의 교류를 지원하게 된다.
ITU 전권회의 후속사업을 통해 부산은 ▲ITU의 동북아 통합 허브 구축 ▲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를 통한 부산의 국제도시 변모 ▲저개발국 청년 ICT 통합 교육체계 구축 ▲글로벌 규모의 실증 테스트 베드 확보 ▲부산지역 ICT산업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ITU 전권회의 후속사업을 통해 부산은 ▲ITU의 동북아 통합 허브 구축 ▲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를 통한 부산의 국제도시 변모 ▲저개발국 청년 ICT 통합 교육체계 구축 ▲글로벌 규모의 실증 테스트 베드 확보 ▲부산지역 ICT산업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목차
[목차]
[요약]
[Ⅰ. 2014 부산 ITU 전권회의]
1.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2. ITU 전권회의(Plenipotentiary Conference)
[Ⅱ. ITU 전권회의 후속사업 추진 계획(안)]
1. ITU 후속사업 추진 배경
2. ITU 후속사업 비전 및 목표
3. 세부사업 내용
[Ⅲ. ITU 전권회의 후속사업의 기대효과]
1. ITU의 동북아 통합 허브 구축
2. 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로 부산을 국제도시로 변모
3. 저개발국 청년 ICT 통합 교육체계 구축
4. 글로벌 규모의 실증 테스트 베드 확보
5. 부산지역 ICT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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