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372 - 385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거주형태에 따른 식행동 및 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대학생 344명(기숙사군227명, 자취군 117명)으로 평균연령, 기숙사군 21.9세, 자취군 23.2세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는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율은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동과 음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 외식빈도가 자취군에서 기숙사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빈도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두군 모두 1주일에 2~3회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식생활 자가진단 분석결과, 총점은 기숙사군 29.5점, 자취군 27.3점으로 기숙사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기숙사군은 ‘김치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p < 0.001),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p <0.001),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p < 0.05)문항의 점수가 자취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가공식품중 ‘육가공품’과 ‘통조림류’의 선호도가 기숙사군에 비해 자취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p < 0.01).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은 두군 모두 ‘맛’, ‘가격’, ‘유통기한’, ‘외관’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이유에 대해 두 군 모두 ‘간편해서’, ‘맛이 좋아서’라고 응답하였으며,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즉흥적으로’, ‘늘 먹던 것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 순으로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영양표시를 확인 여부에 대해 기숙사군은 ‘대체로 확인한다’ 12.8%,‘확실히 확인한다’ 2.6%로 나타났으며, 자취군은 ‘대체로 확인한다’ 18.0%, ‘확실히 확인한다’ 1.7%로 나타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이유에 대해 두 군 모두 ‘어떤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나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영양표시 확인 후 영양표시 내용에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기숙사군55.4%, 자취군 50.0%로 나타나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영양표시에 관한 ‘영양교육의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1.6%, 자취군 62.4%로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