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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화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29輯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7 - 5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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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시대 장안(長安)과 관련된 부(賦)를 연구대상으로, 조선문인들이 장안이라는 공간을 묘사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부(賦)라는 글쓰기 양식과 관련시켜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선 시대에는 장안을 소재로 하였거나 관련 고사를 사용한 부 작품이 다수 창작되었다. 그러나 장안에 직접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차단되었기에, 조선 문인들은 서책을 통해 장안에 접근하였다. 조선 문인들이 ‘장안’이라는 공간을 향유하는 방식은 주로 ‘장안’과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장안의 역사 문화적 의미를 향유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는 ‘장안’과 관련된 역사 사실이나 인물과 관련된 전고(典故)를 자신의 문학작품에 끌어옴으로써 ‘장안’의 다층적인 의미를 수용하는 방식이었다. 조선시대 부 작품을 조사해본 결과, ‘장안’은 주로 ‘태평성대의 표상’, ‘성패의 교훈적인 공간’, ‘풍류의 공간’으로 비춰지고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 문인의 長安 체험과 長安을 향유하는 방식
Ⅲ. 조선시대 賦를 통해 본 長安의 문학적 표상
Ⅳ. 맺음말
【參考文獻】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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