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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 행사는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격한 지 50년을 기념하는 날이자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는 중요한 행사다. 부산은 직할시 5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산이 제2도시·지방도시라는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 ‘역동과 포용의 시민행복도시’로 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한다. 올해는 직할시 승격 50년을 맞아 미래가치 발견, 시민기네스 공모사업, 시민 물품 및 사진전, 청소년 UCC공모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이 진행돼 왔다. 이러한 기념사업들은 단기적인 성과를 표방하는 일회적인 행사로 그쳐서는 안 된다.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의 발전방안을 고민하고 공감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
직할시 50년 기념사업을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산 정신과 가치의 시민 공유 ▲부산 콘텐츠 발굴과 상설 전시공간 조성 ▲역동의 문화 확산과 시민행복 시정 추진 ▲부산학을 통한 도시정체성 확립 ▲시민참여 방식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그림 참조>
직할시 50년 기념사업을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산 정신과 가치의 시민 공유 ▲부산 콘텐츠 발굴과 상설 전시공간 조성 ▲역동의 문화 확산과 시민행복 시정 추진 ▲부산학을 통한 도시정체성 확립 ▲시민참여 방식의 다양화와 지속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그림 참조>
목차
[목차]
[요약]
[Ⅰ. 직할시 50년, 새로운 도약의 계기]
1. 1963년 직할시 승격, 2013년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계기 마련
2. 서울·울산·천안시 등 타 지자체들도 전환을 위한 기념행사 개최
[Ⅱ. 시민과 함께하는 직할시 50년 기념사업들]
1. 직할시 승격 50년을 기념하고 미래도시 지향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2. ‘희망 부산 100년’ 타임캡슐 제작 및 매설
3. 과거 기억과 현재 모습을 담은 전시축제 개최
4. 부산 정신과 미래가치의 발견, 부산 발전의 원동력
5. 미래세대가 상상하는 100년 후 부산 UCC공모전 개최
[Ⅲ. 직할시 50년 시점의 성과와 과제]
1. 도시 변천과 광역적 협력 강화
2. 신해양경제도시를 넘어 창조경제 도전
3. 부산의 정신과 가치가 반영된 해양문화도시로
4. 세계와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도시로
[Ⅳ. 기념사업의 성과 확산 방안]
1. 부산정신과 가치의 시민공유
2. 부산 콘텐츠 발굴과 상설 전시공간 조성
3. 역동의 문화 확산과 시민행복 시정 추진
4. 부산학을 통한 도시 정체성 확립
5. 시민참여 방식의 다양화와 지속적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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