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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판소리 연구관련 논문들 중 음악학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연구된 논문들을 살펴보았다. 최근 들어 판소리 음악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서 『한국음악연구』, 『한국음악사학보』, 『국악교육』, 『국악교육연구』, 『판소리 연구』등 여러 학회지에 많은 성과물들이 발표되고 있다. 판소리가 세계무형유산에 등재 되는 등 판소리에 관련된 중요성이 상당히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국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설위주의 연구를 하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실제 국악학자들이 판소리관련 연구를 상당히 많이 수행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각 대학의 실기전공의 박사과정이 많이 생겨서 판소리를 실제로 공연을 하는 연주자들이 논문을 발표하는 경우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판소리에 관련된 연구물들이 음악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국문학, 민속 등 인접 학문에서도 공동 주제로 연구되고 있다보니 실제로 음악적인 연구에 관련된 연구물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이루어 지지 못했다.
본 연구자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연구의 관한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판소리연구와 관련된 것을 유형별로 살펴보려고 하는데 주로 기존의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들과 최근에 나타나는 박사학위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하고자 한다.
판소리 음악 연구의 유형을 분석하기 위한 대상 논문은 총 85편의 논문을 선정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연구물의 제목, 목차, 내용 순으로 살펴보았으며 유형을 구분하여 시기별, 창자별, 악곡별, 내용별 4가지 유형으로 분석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970년부터 1990년 이전에 연구된 성과가 3편.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13편. 2000년 이후에는 69편으로 급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창자에 관련된 연구는 총 43명의 명창에 대한 연구가 나타났고, 악곡에 관련된 연구는 춘향가 38편, 심청가 16편, 수궁가 9편, 흥보가 10편, 적벽가 2편, 단가 5편, 창작판소리 5편으로 나타났다. 내용에 관련된 연구는 판소리 전승관련 39편, 악조관련 29편, 장단관련 9편, 사설관련 6편, 발성관련 2편 순이다.
본 연구자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연구의 관한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판소리연구와 관련된 것을 유형별로 살펴보려고 하는데 주로 기존의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들과 최근에 나타나는 박사학위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하고자 한다.
판소리 음악 연구의 유형을 분석하기 위한 대상 논문은 총 85편의 논문을 선정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 연구물의 제목, 목차, 내용 순으로 살펴보았으며 유형을 구분하여 시기별, 창자별, 악곡별, 내용별 4가지 유형으로 분석하였다. 시기적으로는 1970년부터 1990년 이전에 연구된 성과가 3편. 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13편. 2000년 이후에는 69편으로 급진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창자에 관련된 연구는 총 43명의 명창에 대한 연구가 나타났고, 악곡에 관련된 연구는 춘향가 38편, 심청가 16편, 수궁가 9편, 흥보가 10편, 적벽가 2편, 단가 5편, 창작판소리 5편으로 나타났다. 내용에 관련된 연구는 판소리 전승관련 39편, 악조관련 29편, 장단관련 9편, 사설관련 6편, 발성관련 2편 순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판소리 음악 연구의 분석 대상
Ⅲ. 판소리 음악 연구의 유형별 특징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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