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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익모 (서울디지털대학)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9권 제1호 특집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95 - 107 (13page)
DOI
10.21184/jkeia.2015.02.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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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사회는 어둠의 연속이었다. 빛은 보이지 않았고 오직 감동과 공감만이 미덕으로 남았고 역할을 다했다. 그러는 와중에 한국의 시민과 의식, 철학, 문화소비행태, 계층의 질서 등이 요동치며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문학콘텐츠는 그 어둠과 무질서, 암흑 같은 국가의 분위기를 죽음으로 채색하고 그려냈다. 어두운 상복은 소비를 잠식시키고 웃음을 앗아갔다. 가족의 존재는 더 없는 행복으로 치부되었고 불안을 덜게 하는 처방이 되었다. ‘힐링’이라는 단어는 예술에서부터 오락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치유하려 노력했고 정신적 아픔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힐링은 나눔과 배려 그리고 갑과 을의 차별과 위압에 대응하고 동등과 소수자, 감정노동자의 애환을 엔터테인먼트 창작물에서 그려내고 위로받기 시작했다. 이는 치유를 위한 일 년여 간의 사회 진통과 변화의 궤적을 추적한 기록이자 방법론이다. 문학의 치유는 위대함이다

목차

ABSTRACT
Ⅰ. 들어가며
Ⅱ. 종교적 대립이 아닌 융합과 변형으로의 유기적 관계
Ⅲ. 문학의 꿈과 주제가 된 세월호
Ⅳ. 죽음이냐 완생이냐? 경계와 기다림에 선 작가들의 활로모색
Ⅴ. 나가며, 결론을 대신해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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