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금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9 - 42 (34page)
DOI
10.18873/jlcp.2015.02.17.1.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부모 양육태도에 따른 아이들의 발달 양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어머니의 양육태도 또는 양육행동이 특화되어 보고되는 경우는 양육과정에서 맺어지는 어머니와 아이의 1차적 관계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이 과정을 ‘어머니의 욕망’과 ‘주체의 상징화’라는 두 개의 바퀴로 풀어보고 있다. 특히 어머니 욕망의 발현 양태를 부모양육태도의 4가지 기준 중 권위형을 제외한, 독재형 어머니, 허용형 어머니, 방임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이것이 자녀의 주체화 형성 과정에 어떻게 관여하고 기능하는지를 살피는데 글의 목적을 두었다. 특히 라깡이 제시했던 도식들 중 오브제 a 와 타자와의 관계 모형을 비틀어 각각의 양육태도에서 이것들이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독재형 어머니’가 어떻게 주체인 아들의 욕망을 삼켜버리는지, 또 어머니 입장에서 타자인 아들의 욕망은 왜 단지 ‘희미한 선’으로만 ‘짐작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아들-주체’의 상징화는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알게 되었다. 또, ‘허용형’과 ‘방임형 어머니’ 역시 ‘아들-타자’와의 관계에서 자신들의 욕망을 어떤 방식으로 현현(顯現)하며 ‘아들-타자’는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주체화와 상징화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를 짚어 보았다. 연구를 위해 사용된 텍스트는 소설 『사라진 소녀들』, 그래픽 노블 『바늘땀』, 영화와 소설로 나온 『고백』으로 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각 유형별 어머니의 양육태도 및 자기 욕망의 실현 모습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185-00125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