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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任炫樹 (帝塚山学院大学)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25 - 241 (17page)
DOI
10.14817/jlak.2014.4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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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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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나타나는 의뢰담화를 발췌하여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우선 Brown and Levinson이 제안한 폴라이트니스 이론과 Grice의 협조의 원리, Leech의 정중함의 원리에 의뢰 행동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의뢰 행동은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이며 짧고 조리 있고 명확하게 말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여야 하는 언어행동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일 판의 각각의 동일 의뢰 장면을 분석한 결과, 의뢰를 표명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문형식은 명령형이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간접화법과 경어가 병용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요구 의뢰 형에 있어서는 한국어에서는 주로 평서문이, 일본어에서는 의문문이 사용되었으며, 내용면에서는 일본어의 경우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형식을 취하는 반면 한국어의 경우는 자신의 과거의 경험담을 상세히 보고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각각의 경우에서 의뢰의 내용과 담화 분량은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본격적인 의뢰담화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의 직위와 이름을 불러 주위를 환기시키는 예는 한국어의 큰 특징이었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究及び?究方法
3. 語用論の?点から見た依?行動
4. 依?表現の文形式ストラテジ?
5. 初出?話に見られる有?なストラテジ?
6. 終わりに
?考文?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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