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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영제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18권 2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49 - 9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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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예술의 발생 계기를 진화예술학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예술의 기원 및 발생 배경과 관련한 논의의 폭을 확장하고 심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하여 동시대의 진화예술학을 체계화하고 있는 엘런 디사나야케의 이론을 중심으로 신경생물학자 월렌스타인과 진화심리학자 제프리 밀러를 참조하면서, 초기의 예술이 인간의 쾌감 본능과 성 선택에 관련하여 발생하였을 가능성을 짚어보았다.
아울러 디사나야케가 예술의 고유한 특성으로 제출하고 있는 ‘특별화하기’(Making Special) 개념과 ‘향상 수단’ 개념을 검토하였는데, 예술 행동을 중심으로 예술론을 펼치는 디사나야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변경을 통한 종합적 문제해결의 방식’으로까지 발전한 예술의 보편적 특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여기서 ‘변경’이란 개념은 삶과 세계의 재구성을 통해 미적 실현의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우리들의 삶과 세계를 실제로 바꾸어내는 예술의 역동적 기능을 의미한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유전된 행동 경향으로서의 예술
Ⅲ. 쾌감본능과 예술
Ⅳ. 성 선택과 예술
Ⅴ. ‘특별화 하기’로서의 예술
Ⅵ.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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