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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화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69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85 - 11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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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형태론적 과정을 중심으로 형태 범주를 설정한다. 형태론의 영역을 형태론적 과정에 따라 단어의 형성(혹은 조어론, 혹은 복합어)과 단어의 굴절(혹은 굴절론, 혹은 굴절형)로 대별해 온 전통은 여전히 유효하며, 또 형태론적 과정을 기반으로 형태 범주를 설정하는 것이 형태 단위 그 자체를 기반으로 하는 것보다 체계상이 이점도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복합어에 나타나는 어휘적인 요소들과 굴절형(활용형)에 나타나는 어휘적인 요소들을 구별하고, 이들을 위한 형태 범주로 각각 어근과 어간을 설정한다. 본 연구에서 어근은 형태소 단위에 한정되지 않는다. 단어분석의 측면에서 어근은 분석의 각 단계에서 새롭게 규정되므로 형태소 단위는 물론 이보다 큰 단위도 어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단어 형성은 본질적으로 형태소 차원에서 기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근은 어휘부 등재소에 한정되지 않는다. 어휘부 등재소가 아니더라도 복합어를 분석하거나 형성하는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어휘적인 요소라면 모두 어근의 자격을 갖는다. 한편 본 연구에서 어간을 형태 범주의 하나로 설정하는 것은 활용(어미 결합)이 형태론적 과정과도 관련되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형태 범주로서의 어근과 어간
3. 어근의 단위와 어기 설정의 문제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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