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영미 (성신여대)
저널정보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아동문학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17 - 14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식민치하 강제노동에 동원된 조선인들의 참상을 통해 환난 속에서 희생된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것의 현재적 의미를 연구한 것이다. 문영숙의 『검은 바다』를 대상으로, 식민치하 조선인이 강제노동에 어떻게 동원되었고, 희생되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들이 고민한 궁극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살폈다.
주지하다시피, 식민지기 조선인들은 당시 나라를 잃고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한 통한의 아픔에서 그치지 않고 일제의 전시노무자로 동원되면서 개인의 삶은 피폐화된다. 그 과정 속에서 이들은 과연 전쟁이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재 문제까지 고민하게 된다. 다시 말해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소외된, 즉 식민치하 강제노동에 동원된 조선인들의 참상은 단지 그들의 슬픈 삶 조명 뿐 아니라 기억해야 하는 역사와 그 역사가 갖는 현재적 의미 반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은 지금 여기서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와 ‘기억해야 하는 역사’ 고찰이라 판단된다.

목차

요약
Ⅰ. 역사의 기억과 기억의 역사
Ⅱ. 강제징용과 소외된 역사 그리고 인물 호출
Ⅲ. 인간 수탈과 제국주의의 폭력
Ⅳ. 국가의 무력과 전쟁의 무용성
Ⅴ. 중심으로 이동한 소문자 역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810-00106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