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소규모 개방경제(small open economy)인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율불확실성에 대하여 CC-GARCH/DCC-GARCH 모형과 GJR-GARCH 모형을 결합한 CC-GJR-GARCH 모형/DCC-GJR-GARCH 모형을 이용하여 환율불확실성과 해외 요인의 비대칭적 관계와 일정/동적 상관관계를 2007년 금융위기 전후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환율불확실성과 대부분의 해외 요인은 금융위기 기간 중 일시적으로 상관관계가 급격히 변화하였으며, 금융위기 이후 상관관계가 더욱 확대되었다. 또한 환율불확실성은 국내 주가, 미국 주가, 외국인 투자의 불확실성에는 악재(bad news)에, CDS 프리미엄, VIX, TED Spread, LIBOR의 불확실성에는 호재(good news)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융위기 기간에 환율불확실성과 해외요인 간 비대칭적 전이효과가 급격히 축소되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환율불확실성은 외국인 투자를 비롯한 국제 금융변수와 같은 해외 요인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제 금융위기 등의 부정적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과 환율관리 정책 등 국내 금융시장의 내실화가 크게 요구된다.
분석결과, 환율불확실성과 대부분의 해외 요인은 금융위기 기간 중 일시적으로 상관관계가 급격히 변화하였으며, 금융위기 이후 상관관계가 더욱 확대되었다. 또한 환율불확실성은 국내 주가, 미국 주가, 외국인 투자의 불확실성에는 악재(bad news)에, CDS 프리미엄, VIX, TED Spread, LIBOR의 불확실성에는 호재(good news)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금융위기 기간에 환율불확실성과 해외요인 간 비대칭적 전이효과가 급격히 축소되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환율불확실성은 외국인 투자를 비롯한 국제 금융변수와 같은 해외 요인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제 금융위기 등의 부정적 영향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과 환율관리 정책 등 국내 금융시장의 내실화가 크게 요구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자료 및 요약통계량
Ⅲ. 환율불확실성과 해외 요인의 동적 관계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20-00104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