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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정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지식재산연구 지식재산연구 제4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9 - 74 (46page)
DOI
10.34122/jip.2009.1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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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은 오랫동안 연구와 발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와 같은 대학의 기능은 최근 특히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대학발명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고는 지리적으로 근접할 뿐 만 아니라 경제활동과 공동연구 등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한국, 중국, 일본의 대학에서 행하여진 발명에 대한 소유권 귀속문제를 살폈다. 그동안 교수의 발명은 상아탑이라는 대학의 특성, 학문의 자유, 연구와 강의 외에 발명이 본연의 임무가 아니라는 교수의 신분상 역할 등으로 인하여 자유발명으로 간주하는 것이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었다. 그러나 각국의 특허중시정책에 따라 최근 대학환경은 급격히 변화하였다. 이에 따라 대학은 상아탑이라는 본래 모습보다는 기업의 협동기관으로서 변모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학의 연구비, 시설이나 기구, 인원을 활용한 연구의 성과는 대학소정의 형식으로 대학에 신고하도록 하고 그 귀속여부가 대학 측에 의하여 결정되게 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연구중심대학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양도하거나 실시허락하며, TLO는 대학 내에 가장 활발한 조직이 되었다. 또 이런 것들이 대학평가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한다. 본고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 3국에서 대학환경이 이와 같이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 관련법제들의 제 ? 개정을 추적하였다. 이들 3개국은 그 사회 상황, 역사적 경위는 다르나 역시 대학특허중시의 세계적 경향에 따르고 있으며, 구체적 근거법률은 다르나 결론적으로 대학이 교수의 발명에 대한 소유권의 귀속주체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한국
III. 중국
IV. 일본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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